떠도는 생각 썸네일형 리스트형 원칙 필사 P358 기꺼이 현실과 직면할 의지가 있고, 고통을 받아들이고, 5단계 과정을 따라 목표를 향해 나아가면 당신은 성공의 길로 들어선 것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은 이 과정을 실천하지 못한다. 자신의 상황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다른 사람들이 그것을 어떻게 생각하는지게 매달려 쉽게 바로 잡을 수 있는 잘못된 생각을 고집하기 때문이다. 이것이 극단적으로 개방적인 사고를 받아들여야 하는 이유이다. 극단적으로 개방적인 사고의 가장 큰 장애물은 자아와 사각지대 장벽이다. 자아 장벽은 자신이 능력있고, 다른 사람들도 그것을 인정해주기를 바라는 타고난 욕망이다. 사각지대 장벽은 자신의 주관적 렌즈를 통해 사물을 보는 결과이다. 두 장벽 모두 우리가 사물의 실제 모습이 어떤지 보지 못하게 할 수 있다. 이런 장벽에 .. 더보기 실패할까봐 두렵다면 어떤 일을 시작했을 때 실패하는 순간은 실패한 순간이 아니다. 실패 이후에 실패의 원인을 알아내고 누군가를 (또는 나 자신)을 원망하는지 아니면 원인을 발견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려 하는가에 따라 실패의 여부가 나오는 것이다. 막연함 두려움은 실패할까봐 이다. 그런데 위의 관점으로 바라보면 일단 해보고 실패하는 것은 진짜 실패가 아닌 것이다. 나의 마음이 그 실패의 원인을 개선할 마음이 있다면 나는 진짜 실패는 평생하지 않게 되는 것이다. 결국엔 마인드이다. 내 마음이 얼마나 준비가 되어 있는지에 따라 달라지게 되는 것이다. 지금 그 두려움이 실패에 대한 두려움인지 새로운 일에 대한 막연함 두려움은 아닌지 잘 생각해보고 그 두려움은 내 인생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 다는 것도 잘 생각해보라. 더보기 원칙 P.336 잘 결정하라 레이달리오의 원칙 중 의사결정을 어떻게 잘 할 수 있는지에 대한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내가 이해하기에 조금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들이 있지만, 앞으로 중요한 의사결정을 할때 다시 이책을 보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가장 인상깊은 부분은 '기대가치에 따라 결정하라.' 인데 +인 부분과 -인 부분의 확률과 손익을 따져서 결정하라는 것이다. +일때만, 그 일을 하라는 것뿐만이 아니라 -의 정도가 내가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이라면 시도해보라는 것이다. 왜냐하면 결국 수많은 +와 -의 합은 결국 +가 되게 되기 때문이다. 초반에는 -가 되는 부분이 많을 수 있다고 생각하나, 이런 경험들을 통해서 결국 점점 잘 결정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되어 점점 -보다 +가 되는 의사결정을 더 많이 자주 할.. 더보기 나는 불확실함을 마주할 수 있는 사람이가 나로부터의 변화는 필연적으로 고통이 따른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마주하게 될 고통과 변화에 대한 불확실성을 두려워 하며, 지금도 내가 원했던 삶이라고 괜찮다며 합리화하며 살아간다. 마음한 구석에 야망을 숨겨둔채 현실의 편안함을 누리며 살아간다. 그렇지만 문득문득 떠오르는 그 생각에 괴로워하며 술과 당장의 즐거움으로 그 일을 잊으며 살아간다. 변화와 불확실성을 마주하야 하는 것을 머리로는 알고 있지만, 그 이상으로 나아가지 못하는 것은 마주할 정도의 수준이 아니기 때문이다. 나의 수준이 현저히 낮음을 인정해야 한다. 자기 연민에 빠지라는 것이아니라 진심으로 부끄러울 정도로 마주해야 한다. 지금까지 했던 행동들을 반성하게 된다. 그게바로 변화의 불쏘시개를 주우러 다닐 '마음' 정도가 생겼다라고 생각한다.. 더보기 사람들은 관심이 없다. 유튜브나 sns가 활성화되면서 자수성가한 사람들의 성공 스토리를 접하게될 기회가 많아졌다. 특별히 성공에 관심이 없던 사람들도 자신이 뒤쳐진 것 같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해서 어떠한 행동을 해야겠다는 막연한 생각을 자연스럽게 가지게 되는 요즘이다. 이러한 생각을 가지는 것까지는 좋다고 생각한다. 사람들이 좋아할만한 자극적인 스토리들로 컨텐츠를 찍어내다 보니 그 일을 하는데 있어서 좋은 부분만 많이 보여졌었다. 마치 월 1000만원 버는 것 부업으로 몇십만원 버는게 시작만하면 모두 그렇게 성공할 수 있다는 걸로 착각하게 만들 여지가 크다는 생각이 든다. 나도 그렇게 생각이 들었었다. 블로그를 하면 한달에 얼마를 벌수 있다더라, 하루에 1시간일하고 한달에 100만원 번다는 등 이런 글을 보면 처음에는 사기아니.. 더보기 약점을 개선하자 최근 그릿을 읽고 있다. 명확하게 정의내리지 못하고 자책만 하던 나의 부족한 모습들을 정확하게 정의 내릴 수 있게 되었다. 나는 너무 게을러 부족하지 못해. 나는 너무 수동적이야. 생각을 깊이 하지못해. 생각하기 싫어. 복잡한거 싫어. 어려운거 싫어. 등등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매번 마주하게 되는 나의 못난 모습들에 대한 이유를 찾을 수 있었다. 결론적으로는 의식적으로 나의 약점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해야한다는 것이다. 전체 1부터 10단계까지의 일의 순서가 있다면, 1-3까지는 너무 잘하고 4-6이 막히고 7-10을 무난하게 한다고 가정해보자. 이럴때, 보통 수준이야 이정도면 됐지라고 멈추지 말고 부족한 4-6 단계를 집중적으로 의식적으로 연습해서 감에만 의지하던 일을 명확한 인지 상태에서 수행할 수 있도.. 더보기 일상을 잘 보내는 사람 매일매일 똑같은 하루가 반복되더라도 목표와 방향성을 인지하고 믿고 있는 사람은 다르다. 반복이 지겹지 않다. 오히려 즐겁다. 오늘과 내일의 노력이 휘발되지 않고 쌓이고 있는 느낌이 들기 때문이다. 그저 회사를 다니며 월급날인 25일을 기다리며, 카드값을 얼마인지 관리비는 얼마가 나올지 동동거리며 매일 회사에서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는 일상을 보내왔던 지난 일상은 우울했고, 언제까지 이렇게 살수 있을까라는 절망감에 쌓인 일상의 연속이었다. 목표로 하는 지향점이 하나 있다면, 등대를 내가 원하는 곳에 두고 불빛을 따라서 가고 있다는 생각을 하면 안심이 되고 계속해서 밝은 미래를 생각하게 되며 더 열심히 노를 젓게 된다. 목표가 소소한 것이어도 상관없다. 왜냐하면 한번 도달하고 나면 점점 더 큰 목표를 세우게.. 더보기 사업 4달 차 돌파구가 필요하다. 벌써 시간이 4달이나 지났다. 아무것도 한게 없는 것 같은데 아는게 없는데 매출 욕심은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해결해야할 일과 해야할 일 고민해야 하는 일, 사업 이외의 해결거리 등등 혼자서 생각해야 하는 부분이 너무 많아서 머리가 복잡하다. 너무 복잡해서 가끔 밤까지 일할 땐, 머리가 멈춰서 아무 생각이 들지않고 뜨거워 질때가 있다. 멍해진다. 그럴 땐 쉬어야하는 구나 하고 쉰다. 쉽지 않지만, 이전과는 매우 다르다는 걸 느낀다. 내 인생의 주도권이 나에게 넘어온 기분 그래서 주도적으로 계획할 수 있고 이전에는 생각하지도 못했던 일들을 구상하게 되다는 점이 힘들어도 버티게 하는게 아닌가 싶다. 현재 알바 2명으로 레버리지를 쓰고 있고 사업자도 추가로 1개 더 냈다. 2차 점프업을 하기위한 준비를 6..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