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습관적으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사람이 봐야할 뇌 사용법 [당신의 뇌는 최적화를 원한다] _가바사와시온 이 책의 장점은 이해하기 쉽고 명확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 뇌에 관련된 이야기이지만 거부감이 들지않았고 읽고나서도 바로 실천해볼 수 있는 몇가지 내용들이 있다. 도파민은 목표를 설정했을 때와 목표를 달성했을때 2회 분비된다고 한다. 도파민을 적극 활용해 장기목표를 달성하는 방법은 구체적인 하위 목표들을 세우고 달성해나가면서 장기목표를 달성하는 것이다. 도파민이 계속해서 분비될 수 있도록 매일 아침에 체크리스트를 만들고 작은 계획을 하나씩 완수해가면서 하루의 목표를 달성하는 것이 최고의 방법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할일목록을 만들어서 업무를 진행하는게 좋다는 것은 알았지만 이런 원리로 굴러가는 것인지는 알지 못했었는데 알고나니 바로 내일부터 실천해 보아야 .. 더보기
내 것을 만들어야 하는 이유 인생은 과정이다. 과정이 중요하다. 과정이 좋다라는것은 개인이 정의하기에 따라 달라진다. 나는 신념을 지키는 삶이 중요해, 나는 돈을 많이 버는게 중요해, 사랑이 중요해 등등 각자가 우선순위로 생각하는 것에 따라 인생이라는 과정에서 추구해야할 부분이 달라진다. 좋은 과정이라는 것은 매 현재에 충실했다는 것과 동일하다고 생각한다.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고 집중하려 노력하는 것이 나의 인생을 빛나게 많들것이다. 매일 이를 실천하기란 너무 어렵다. 그렇지만, 포기하지 않고 인지하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할 것이다. 내 것을 만들어 나가는 과정 그리고 다양성을 추구할 것인지 깊이를 추구할 것인지에 대한 결정 내가 포기하지 않을 수 있는 일 그 일을 찾는 것 찾기 위한 새로운 경험 나에 대한 공부와 .. 더보기
프로페셔널 스튜던트를 읽고 미래에는 어떤 세상이 올 것이며 어떻게 살아나가야 하는지 알 수 있는 책이었고 내가 자녀가 있었다면 도움이 많이 되었을 것 같다. 나에게 어떤 내용을 적용할 수 있을지에 집중하며 읽어 내려갔다. 책을 읽는 내내 새로운 것을 공부해야 한다는 메시지가 나오는데 나는 내가 잘하는 게 뭔지 잘 모르는데 대체 어떻게 해야 할까 하는 생각하면서 읽었다. 고등학교 내내 대학에 가기 위해 공부했고 대학생 때는 취업하려고 자격증과 토익을 공부했다. 취업하고 나서는 그동안의 보상이라고 생각하며 놀았다. (결과물은 좋지 않았다) 그저 아무 생각 없이 부모님이 시키는 대로 내 친구들이 하는 대로 살아오면서 이렇게 하면 언젠간 나도 집을 사고 차도 사면서 살 수 있겠다는 막연한 망상에 빠져 살았다. 현실은 더 냉정했고 쉽지 않.. 더보기
조 디스펜자 - 꿈을 이룬 사람들의 뇌 익숙한 것과 규칙적인 것에서 벗어나 영감을 얻는 것은 진정한 창조를 이루는 에너지가 된다. 우리가 느낌대로 살아갈 때 마음은 몸 안에서 갇히게 된다. 그러므로 마음을 몸에서 빼내어 뇌로 옮겨야 진화하는 인간이 될 수 있는 것이다. 몸이 아닌 마음으로 생각할 수 있게 되면 무한하고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게 된다. 자신의 한계를 넘어서는 새로운 경험을 해야한다. 자신이 알지 못하는 마음을 아는 방법은 무엇일까? 새로운 경험/ 자극이 필요하다. 결국 많은 간접경험을 해야한다. 가장 쉬운 방법으로 독서가 있다. 책을 읽어야 하는 한가지 이유는 나도 모르는 내 마음을 알기 위해서이다. 스스로에게 지금까지 생각하지 못했던 질문을 던질 수 있게 된다. 그리고 그 질문에 답을 해보면서 내가 원하는 것은 무엇인지 자연.. 더보기
원칙 필사 P358 기꺼이 현실과 직면할 의지가 있고, 고통을 받아들이고, 5단계 과정을 따라 목표를 향해 나아가면 당신은 성공의 길로 들어선 것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은 이 과정을 실천하지 못한다. 자신의 상황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다른 사람들이 그것을 어떻게 생각하는지게 매달려 쉽게 바로 잡을 수 있는 잘못된 생각을 고집하기 때문이다. 이것이 극단적으로 개방적인 사고를 받아들여야 하는 이유이다. 극단적으로 개방적인 사고의 가장 큰 장애물은 자아와 사각지대 장벽이다. 자아 장벽은 자신이 능력있고, 다른 사람들도 그것을 인정해주기를 바라는 타고난 욕망이다. 사각지대 장벽은 자신의 주관적 렌즈를 통해 사물을 보는 결과이다. 두 장벽 모두 우리가 사물의 실제 모습이 어떤지 보지 못하게 할 수 있다. 이런 장벽에 .. 더보기
실패할까봐 두렵다면 어떤 일을 시작했을 때 실패하는 순간은 실패한 순간이 아니다. 실패 이후에 실패의 원인을 알아내고 누군가를 (또는 나 자신)을 원망하는지 아니면 원인을 발견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려 하는가에 따라 실패의 여부가 나오는 것이다. 막연함 두려움은 실패할까봐 이다. 그런데 위의 관점으로 바라보면 일단 해보고 실패하는 것은 진짜 실패가 아닌 것이다. 나의 마음이 그 실패의 원인을 개선할 마음이 있다면 나는 진짜 실패는 평생하지 않게 되는 것이다. 결국엔 마인드이다. 내 마음이 얼마나 준비가 되어 있는지에 따라 달라지게 되는 것이다. 지금 그 두려움이 실패에 대한 두려움인지 새로운 일에 대한 막연함 두려움은 아닌지 잘 생각해보고 그 두려움은 내 인생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 다는 것도 잘 생각해보라. 더보기
원칙 P.336 잘 결정하라 레이달리오의 원칙 중 의사결정을 어떻게 잘 할 수 있는지에 대한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내가 이해하기에 조금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들이 있지만, 앞으로 중요한 의사결정을 할때 다시 이책을 보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가장 인상깊은 부분은 '기대가치에 따라 결정하라.' 인데 +인 부분과 -인 부분의 확률과 손익을 따져서 결정하라는 것이다. +일때만, 그 일을 하라는 것뿐만이 아니라 -의 정도가 내가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이라면 시도해보라는 것이다. 왜냐하면 결국 수많은 +와 -의 합은 결국 +가 되게 되기 때문이다. 초반에는 -가 되는 부분이 많을 수 있다고 생각하나, 이런 경험들을 통해서 결국 점점 잘 결정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되어 점점 -보다 +가 되는 의사결정을 더 많이 자주 할.. 더보기
나의 자격지심은 최고의 스승이다. 자격지심 때문에 질투하게 된다. 자격지심 때문에 괜히 뒷담화를 하게 된다. 자격지심 때문에 따돌린다. 자격지심은 내면에서부터 나오는 것이다. 내가 자격지심이 생겼던 포인트를 알면 그것이 나의 약점이고 그 약점을 보완하면 나는 한단계 더 성장하게 된다. 외면해왔던 나의 지독한 약점들 마주하는 시간 마주하는 방법은 가만히 앉아서 적어보거나, 책을 읽거나 책을 읽다보면 불쑥 나쁜 마음이 생길때가 있다. 그럴때 가만히 생각해보라 그게 나의 약점이다. 아니면 친구들과 대화할때 가끔 나도모르게 비꼬게 되거나 비아냥 되는 순간 그 순간의 나의 마음속을 들여다 보면 그게 나의 약점이다. 내가 왜 이러는지 알고 하는 것과 모르고 하는 것 그리고 고치려 하는 것과 알면서도 방치하는 것 어떤 사람이 되고 싶나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