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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도는 생각

사업 4달 차 돌파구가 필요하다.

벌써 시간이 4달이나 지났다.

아무것도 한게 없는 것 같은데 아는게 없는데

매출 욕심은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해결해야할 일과 해야할 일 

고민해야 하는 일, 사업 이외의 해결거리 등등

혼자서 생각해야 하는 부분이 너무 많아서 머리가 복잡하다. 

 

너무 복잡해서 가끔 밤까지 일할 땐, 

머리가 멈춰서 아무 생각이 들지않고 뜨거워 질때가 있다. 

멍해진다. 그럴 땐 쉬어야하는 구나 하고 쉰다. 

 

쉽지 않지만, 이전과는 매우 다르다는 걸 느낀다. 

내 인생의 주도권이 나에게 넘어온 기분

그래서 주도적으로 계획할 수 있고 이전에는 

생각하지도 못했던 일들을 구상하게 되다는 점이

힘들어도 버티게 하는게 아닌가 싶다. 

 

현재 알바 2명으로 레버리지를 쓰고 있고

사업자도 추가로 1개 더 냈다. 

 

2차 점프업을 하기위한 준비를 6월달에 하고 있고

7월부터는 매출을 한번더 점프업 시키려 한다. 

 

알바를 쓰는게 현재 매출에서는 조금 부담이 되고 

내가 매일 알바에게 일거리를 줄만큼 일을 해야하는 부분이

걱정되긴하지만, 이런 불확실성과 리스크를 감수해야

목표하는 매출을 달성할 가능성이 높아지는 거니까

괜찮다. 

 

실패해도 괜찮다. 힘들어도 힘듦의 고점이라는게 있는거니까

언젠가는 하락할꺼니까, 영원한 고매출도 없고 영원한 힘듦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