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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도는 생각

후회는 하되 자책은 하지말자

인간은 후회를 하며 살아간다.

후회하고 자책감에 빠지는 사람과

후회하고 반성해 다른 결과를 내기 위해 행동을 하는 사람

으로 나뉜다. 

 

나는 주로 전자에 속하는 사람이었다. 

매번 하는 선택에 대해서 후회했고

내가 부족해서 무지해서 생긴 일이라고 자책했다. 

 

그러다보니 내가 하는 선택에 대해서 매번 불안해 했고

앞으로 해야할 선택이 두려워 아무것도 하지 않는 사람이 되어 있었다. 

 

이런 모습 또한 후회스러웠다. 

그러다 더이상 후회는 하지만 자책보다 반성하고 행동을 바꾸자라는 

생각이 들었다. 

 

어떻게 보면 3자 입자에서 너무나 당연하고

쉬운 일인 것 같지만

직접 해보면 바뀌기라는게 쉽지 않다는 걸

각자 마음 깊은 곳에서는 알고 있지 않을까 싶다. 

모른다면 자기 객관화가 덜된 사람이지 않을까 싶다. 

 

바꾸겠다는 결심을 했고

어떤 결정을 하던간에 결과물에 대해서 책임질 의향이 생겼고

불확실성을 즐겨야 내가 원하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는 

확신 또한 여러 책과 사람들을 통해서 배울 수 있었다. 

 

알고자 한다면, 바뀌고자 한다면

요즘에는 모든 정보가 공개되어 있고

일정 비용을 지불하면 기꺼이 알려준다. 

 

모든 정보가 널려있다.

그렇기에 마음만 먹으면 다른 세상으로 나아갈 수 있다. 

 

마음먹기에 대한 나의 생각은 다음번에 남겨보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