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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도는 생각

실패할까봐 두렵다면

어떤 일을 시작했을 때 실패하는 순간은 실패한 순간이 아니다.  실패 이후에 실패의 원인을 알아내고 누군가를 (또는 나 자신)을 원망하는지 아니면 원인을 발견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려 하는가에 따라 실패의 여부가 나오는 것이다. 

 

막연함 두려움은 실패할까봐 이다. 그런데 위의 관점으로 바라보면 일단 해보고 실패하는 것은 진짜 실패가 아닌 것이다. 나의 마음이 그 실패의 원인을 개선할 마음이 있다면 나는 진짜 실패는 평생하지 않게 되는 것이다. 결국엔 마인드이다. 내 마음이 얼마나 준비가 되어 있는지에 따라 달라지게 되는 것이다. 

 

지금 그 두려움이 실패에 대한 두려움인지 새로운 일에 대한 막연함 두려움은 아닌지 잘 생각해보고 그 두려움은 내 인생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 다는 것도 잘 생각해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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