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숙한 것과 규칙적인 것에서 벗어나 영감을 얻는 것은 진정한 창조를 이루는 에너지가 된다.
우리가 느낌대로 살아갈 때 마음은 몸 안에서 갇히게 된다. 그러므로 마음을 몸에서 빼내어 뇌로 옮겨야 진화하는 인간이 될 수 있는 것이다.
몸이 아닌 마음으로 생각할 수 있게 되면 무한하고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게 된다.
자신의 한계를 넘어서는 새로운 경험을 해야한다.
자신이 알지 못하는 마음을 아는 방법은 무엇일까?
새로운 경험/ 자극이 필요하다.
결국 많은 간접경험을 해야한다. 가장 쉬운 방법으로 독서가 있다.
책을 읽어야 하는 한가지 이유는 나도 모르는 내 마음을 알기 위해서이다.
스스로에게 지금까지 생각하지 못했던 질문을 던질 수 있게 된다. 그리고 그 질문에 답을 해보면서 내가 원하는 것은 무엇인지 자연스럽게 알게된다. 매번했던 익숙한 질문이 아닌 새로운 질문인 것이다. 나에게는 새로운 자극이고 새로운 생각을 하게되고 나의 무의식적인 욕구를 인지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나는 나를 잘 알고 있다고 착각하며 살아가고 있었다. 나는 이게 좋아. 나는 만족한다는 등등
그런데 현실은 우울하고 불안하고 이유모를 짜증에 답답한 기간이 주기적으로 발생했다.
의식하지 못하는 나의 마음이 있었던 것이다.
이것을 이 책에서는 조용한 절망의 삶이라고 한다. live of quiet depression
우리는 전두엽의 지배자가 되어야 한다.
전두엽의 지배자가 된다는 것은 즉, 활성화 한다는 것은
자유의지를 가지고 의사결정을 한다는 것이며
익숙한 정보가 아닌 새로운 정보를 기반으로 자유의지를 가지고 의사결정을 한다는 것이다.
우리는 지금까지 자유의지를 가지고 의사결정을 하고 있다고 착각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단지 순간의 만족과 안도감을 위해 이전의 익숙한 정보들을 기반으로 결정을 내리고 있었다.
감정과 몸이 지배한 내가 아닌 자유의지를 가진 내가 되어야 한다.
많은 생각을 해야하고 대화해야 한다. 명상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될것이다.
명상의 주제는 "만약"이며
만약 내가 지금부터 어떤 결심을 해야 더 진화된 삶을 살 수 있게 될까?
만약 내가 좀 더 열정을 갖게 되면 내 삶은 어떻게 변화될까?
만약 다음에 더 잘 할 수 있도록 적용할 수 있는 지식은 무엇일까?
등등 평소에 생각하지 않았던 질문들을 던지는 것이다.
좋은 질문을 던지기 위해서는 결국 좋은 책을 읽어야 한다.
책은 새로운 생각을 하게 만들며 새로운 생각이 새로운 나를 만들며 진화를 거듭하게 되는 것이다.
인간이기 때문에 우리는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해야한다. 진화를 해야한다는 것이다.
진화하지 못하면 도태된다.